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문단 편집) ==== 코르테즈 백작가 ==== * '''아리아드네 코르테즈''' [[파일:아리아드네 코르테즈 10살.jpg|width=300]] 본작의 [[여주인공]]. 통칭 아리아. 세상에 남은 유일한 세이렌이다.[* 다만 순혈은 아닌 [[혼혈]]이다.] [[핑발|옅은 분홍색 머리칼]]과 꽃잎같은 분홍색 눈동자를 지녔으며 사람을 홀리는 미모를 가진 [[미소녀]]다.[* 다들 아리아의 얼굴만 보면 미모에 홀려서 멍해진다. 정작 아리아 본인은 자신이 너무 흉측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 줄 알고 작품 초반 내내 가면을 쓰고 다닌다.] 신비로워 보이며 마치 [[요정]]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는 외모가 아닌 것 같은 [[미인]]이라고 묘사된다. 키는 약 160~165cm 정도로 추정.[* 웹소설 [[삽화]]에서 성인이된 로이드와 서 있을때 로이드의 어깨를 살짝 넘는 키.] 세이렌 중에서도 독보적인 천재다. 세이렌의 능력과 더불어 세기의 명곡을 제작한 천재라는 조부 마에스트로 코르테즈의 재능을 물려받은 듯. 목소리 역시 완벽하게 깨끗한 미성이다. 마치 종달새가 지저귀고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라고 한다. 여담으로 예술적인 감각을 타고나는 세이렌이지만 그림과 요리에는 전혀 재능이 없는 듯하다.[* 아리아가 그린 자화상은 짓뭉개진 검붉은 덩어리로 보이고, 만든 케이크 시트는 방귀 냄새(...)가 난다고 한다.] * '''코르테즈 백작''' 아리아의 친부이자 그녀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 아리아의 모친 소피아를 납치해 세상에 선보였던 인간--쓰레기--이다. 후일 밝혀지길, 아리아를 중심으로 종교까지 세우려고 했을 정도로 탐욕스럽다. 또한 아리아에게 자신에게는 없는 재능에 대해 열등감을 가져 [[열폭]]한다.[* 아리아를 학대하며 그 재능은 내 것이어야 했다며 소리친다.] 아리아에게 [[세뇌]]당해 아리아를 발렌타인 대공가에 넘긴 뒤 기억을 삭제당한 후 등장이 없었으나, 아리아가 코르테즈 백작가에서 학대당한 것을 안 발렌타인이 처들어와 코르테즈 백작가는 [[개발살]]나고 백작 본인도 고문의 후유증으로 백치가 되어버렸다.[* 죽이지 않고 백치로만 만든 것은 백작에게 직접 복수하는 것은 아리아의 몫으로 남겨두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등장이 끝나는가 싶더니 막판에 베로니카의 힘으로 정신을 차려 아리아의 정체를 밝히는데 이용당한다. 가르시야가 멸망한 이후의 행적은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